그래도 가족처럼 지내려고 노력했어요.

2021. 12. 21. 22:28카테고리 없음

그래도 가족처럼 지내려고 노력했어요.
그래도 가족처럼 잘 지내고 싶어서 더 하고 싶은 말을 꾹꾹 참았는데 생각해보면 같이 사는 게 내 인생에 별로 도움이 되지 않는 것 같아. 그것이 미래에 바뀔 것이라는 것은 아니지만, 나는 그것을 계속해야 할 이유가 없다고 생각합니다. 스스로 상처를 주고 조급해지면 인내심이 부족하고 성격이 망가진 사람을 만드는 데 지친다. 어렸을 때는 엄마 대신 때리고, 중학교 때는 침대 밑에 칼을 숨기고 문도 제대로 닫지 못했는데 부모님이 다투는 소리가 들릴까 봐 나 있을 땐 뭐했어? 잠? 방에 숨어서 미국으로 도피한 후 기숙사로 도피하는 것 외에 다른 짓을 한 겁니까? 어른이 되어 나와 어머니와 함께 집에서 나왔을 때 무엇을 했습니까? 아버지가 다른 지역에서 학교를 다니고 다시 학교로 돌아가서 어머니를 뵙고 집으로 돌아가라고 설득하지 않았습니까? 스트레스도 많이 받았다고 한다. 거절하니까 아버지인데도 할 수 있냐고 물어보니 가족에 대한 애정도 감정도 없는 강인한 성격이었다.